본문 바로가기
여행·등산·자전거

철쭉도 이젠 지고 있다. 바래봉!

by 푸른애벌레의꿈 2013. 5. 25.

2013. 5. 25.(토)  [푸른 애벌레의 꿈]

 

  본격적인 산행에 앞서 기념샷!

 

  조금 시들긴 했어도 철쭉의 화려함은 그대로...

 

  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팔랑치까지 왔다.

 

  여기서도 기념샷!

 

  우산인지 양산인지?

 

  가지고 간 삼각대가 있어 카메라 설치하고 우리들 전체가 모여 기념샷!

 

    팔랑치 근처 봉우리 위 넓은 공터에서 점심식사. 그늘이 아니어도 좋다.

 

  팔랑치에서 삼거리로 되돌아 가는 길은 오르막! 그래도 좋다.  

 

  소나무가 무슨 죄가 있나? 왜 이 소나무 위에 올라가서 사직을 찍는 것인지? 사람들 너무합니다.

 

  손으로 예쁘게 하트모양을 만들고 사진 찍는 모습이 보기 좋아서 (후딱) 찰칵!

 

  되돌아보며 한컷!

 

  다시 삼거리까지 왔다!

 

  용산마을 주차장에서 올라오는 길에서 정상가는 길과 팔랑치, 정령치 방향으로 갈라지는 삼거리 모습!

 

  낙엽송이 숲을 이루고 있는 지역!

 

  약수터! 물병에 물을 담으려는 사람들이 질서있게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정상으로 오르는 경사가 심한 길! 저기 사람들 많이 모여 있는 곳이 바래봉 정상!

 

  정상에도 인증샷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온실(허브 식물원) 근처에서 야생화를 찍고 있는 진사님의 뒷모습을 ㅊㅋ

 

  온실에서 만난 시계꽃!

 

  이 꽃의 이름을 알 수 없으니 노랑꽃이라고 하자!

 

  폭포대 바로 앞에 있는 무대에서는 [아퀴]의 열정적인 공연이 펼쳐지고 있었다.

 

  아퀴! 언젠가 전주 한옥마을에서 [아퀴]팀의 연주를 본 적이 있는데 바래봉에서 만나니 반갑다. 맨 앞자리에 앉아서 연주를 즐기다!

  하루 중 제일 더운 시간인데도 땡볕 무대에서 열정적으로 연주하는 아퀴의 모습이 아름답다.

 

  우리 장단 중에서 가장 느린 장단은? 이 문제의 답을 맞혀 상품으로 허브를 받았다. 정답은 진양조!

 

  공연이 펼쳐지는 무대 앞에는 이런 오토캠핑장이 있었다.

 

  오늘도 행복한 산행!

  우리들을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